감사

별 이유 없이 무기력한 날이 있는 반면,
blog.kkeun.net/thinking/2021-01-17-no-energy

별 이유 없이 별 게 다 감사한 날이 있다.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 것도, 당장 닥친 걱정이 없는 것도.

이런 영양가 없는 글을 적을 일기장이 있는 것도.

🥰

2021-04-20 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