끄마크다운: 위험 모드

짜잔!

비루

짜잔!!!

큰 비루

이것이 무엇이냐? 그림이다. 하핫.

끄마크다운에서 그림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만은 예외다...가 아니라 위험 모드를 추가했다. 물론 여전히 외부인이 글을 적는 꼬멘트에선 안전한 모드로 돌아간다. 내가 내 서버를 공격해서 얻을 것이 없으니 내 블로그나 그 외 필요한 부분에선 위험 모드를 쓰려 한다.

위험 모드에서의 추가 지원

  1. 그림 + class

    ![alt](image link) {.class1 .class2}

    변환 결과

    <img alt="alt" src="link" class="class1 class2">
  2. 코드 블록 + class

    ``` {.class1 .class2}
    x=1
    ```

    변환 결과

    <pre class="class1 class2"><code>x=1</code></pre>

    클래스를 pre에 넣을지 code에 넣을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. 나중에 변경될 수도 있다.


이는 사실 미래의 취미 코딩을 위한 큰 그림이다. 😉 물론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싶기도 했고.

일터


갑자기 글자를 입력하는데에 버벅 거리길래 "마크다운 엔진이 너무 자주 불려서 그런가?" 싶었다. WP*에서 글자를 입력할 때마다 변환이 이루어지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다.
*blog.kkeun.net/computer/2019-07-05-write-post

하지만 그건 아니었다. 브라우저의 개발자 모드를 켜 놔서 그런 거였다. 역시 컴퓨터는 엄청 빠르다. 새삼 느낀다. 요정도 크기의 문서 변환은 내 타자 속도보다도 빠르다.

2020-03-20 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