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JK투어, 아니고 정확히는 JK타임어택. 이번엔 금정이다.
전철이 분위기 있다. 금정에서 순대국이라니, 두근두근. 🙂
원래 이렇게 분수가 있었던가? 더운 날씨였는데 분수 덕분에 조금은 시원한 기분이었다.
드디어 순대국을 받았다. 어딘가 모르게 바뀐 것 같지만(?) 여전히 너무너무 맛있다. 역시 국밥이 최고야.
머릿고기도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했다.
원래는 2차로 커피도 마시고 크리스피크림 도넛도 먹었지만 사진을 깜빡했다. 대신 집 앞 커피숍에서 산 1400 원짜리 아아로 대신한다. 😝 너무 시원하고 좋다.
2022-07-29 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