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모론(?)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한다. 아직 확실한 건 아닌데 점점 증거가 쌓이고 있다. 매트릭스는 실제하고,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 같은 것이고, 트루먼 쇼가 아니라 사실은 끈닷넷 쇼가 진행되고 있다는 말이다. 😱 두둥~!
예전에 메이플 스토리에서 멀리 있는 마을로 이동할 때면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. 멀리 있는 마을을 로딩하는 데에 충분한 시간을 번 샘이다. 나는 왠지 이것이 현실에서도 비슷한 것 같다.
멀리 가는 비행기를 타면 굉장히 철저하게 외부와 단절시킨다. 흔들리는 기체 안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. 창문도 못 열게 한다. 그냥 문을 여는 건 더더 안된다. 밖에 나가면 죽는다고 엄포를 놓는다. 흥! 나도 로딩 시간 정도는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다고. 😡 그래서 로딩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새로운 풍경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. 심지어 공기 냄새도 다르다.
아주 기억에 남는 날이 있었다. 아니, 기억에 남지 않는 날이라고 해야 할까? 정말 신나게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내 원룸 안이었다. 핸드폰은 깨져 있었고, 무르팍도 깨져 있었고, 청바지는 피에 물들어 너덜너덜해져 있었다. 어떻게 집에 온 건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. 교통카드 기록엔 지하철을 탔다고 나와 있는데, 평일 새벽 1:30으로 되어 있었다. 평일 새벽에 서울에서 지하철을 운행할 리가 없었다. 이상했다.
아니! 그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. 😎 써든어택에서 총 맞고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? 거지같은 기본 총으로 바뀐 뒤에 리스폰 지점에서 깜빡거리며 다시 시작하지 않는가? 나도 그런 것 뿐이다. 난 그때 술마시다가 죽었는데(?) 에너지가 깎인 채로 내 리스폰 지점에서 다시 시작한 것 뿐이다.
😝
2026-04-19 씀.